오늘 자유연재란을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된 작품입니다. 저는 선호작 누른 작품은 무조건 추천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이렇게 추천합니다.
마리 이야기의 주인공 마리는 몰락한 가문의 자녀로 평민처럼 살아가다가, 어머니가 다시 백작인 새아버지와 재혼하면서 다시 귀족으로서 살아갑니다. 평민으로서 살았던 그녀이기 때문에 따스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지니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도 사람을 바라보는 눈이 정확합니다. 하지만 그런 그녀 바로 옆 새여동생을 중심으로 희한한 일과 현상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그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좋지 못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이 정도로만 설명합니다. 하나 확실한 무지무지 재밌습니다.
뭐 여러모로 부족한 면이 보이긴 했지만, 그 정도는 넓은 마음으로 가볍게 넘으면서 이 이야기를 즐겨주시길 바라면서 저는 물러납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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