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공의경계(진월담월희)랑 비슷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내용은 많이 틀리지만 분위기라고 할까... 캐릭터 분위기나 시대적인 분위기 등등이 비슷한 향기가 풍깁니다.
흡입감은 정말 좋아서 단숨에 읽어버릴정도고요
작가님 필력 또한 좋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리네요.
단, 내용이 요소요소 피식할정도의 즐거움은 있으나 스토리 전체적인 흐름이나 내용이 흥미위주나 재미위주로 진행이 되지 않기 때문에 우울증을 앓고 계신분이나 이런류의 소설을 안좋아하시는분들은 읽는것을 추천드리지않습니다.
Delphinium님의 Nightmare 추천꽝.
ps: 우리나라 장르문학도 다양하게 발전되었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장르문학은 거의 판타지/무협로 이분되어있죠.. 이런 종류의 소설이 많이 출판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s: 판타지+무협 믹스도 판타지 바탕이면 판타지 무협이 바탕이면 무협으로 분류가 가능하겠죠..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