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귀퉁이 낡은 객잔을 바가지 써서 산 무림고수
객잔의 “객”자도 모르던 사람이 한사람씩 일꾼을 모으고
드디어 영업개시 하였으나 심심하고 주방의 일손이 부족해
감자깍기에 도전 한다.
종업원 이력
침모 - 부유한 집안의 딸이었고 경국지색의 미모
기녀로 팔려갈 운명이었으나 기지로 풍운객잔의
침모로 취업 성공.
주방장 - 마을에서 가장 큰 객잔의 보조로 수년간 일하였으나
타고난 요리의 천재로 그곳 대숙수의 시기로 죽기 일 보전
풍운객잔주를 만나 구사일생함.
점소이 - 주방장의 추천으로 취업. 타고난 접대의 명인
기질이 보임.
객잔주 - 군 출신의 무공 수위를 측정하기 어려운 고수.
아직 무위를 드러내지는 않았으나 기대되는 주인공.
작가 - 주비
제목 - 풍운객잔
지금 바로 가서 보시기를 --> 풍 운 객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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