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도 처음 소설볼때 '이런건 나도 쓰겠다' '내가 생각했던게 더좋은데' 이렇게 되다가 결국 내가 원하는 종류를 써보자 해서 도전했는데 ......프롤로그도 못쓰더군요.
소설읽는 친구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가져서 물어봤는데 겉햙기 식이지 깊숙히 파면 아무것도 없더군요..
그래서 좀 자세히 생각하고 만드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배경묘사가 정말 힘들더군요....정말 매우 힘들어요.
그리고 가끔씩 대사보면 손바닥만 남게될것같더군요..(오글오글)
읽을때는 멋좀나던데...(다른분꺼)
또 대화나 생각 이런걸 표현하기 힘들더군요..
음,, 예를 들면.. 덩치큰 남자가 다가와서 말했다.
"주군 @#$@#$@#"
덩치큰 남자 앞에 의자에 앉아있는 남자가말했다
"진격해라.."
이렇게 보면 뭔가 어색하더군요. 그리고 "주군!$"이거 다음에 덩치큰 남자 어쩌고 저쩌고를 설명해야 될지 아니면 그냥 대화로만 만들지도 엄청 고민되고요..
그리고 한자도 문제,,, 한자때문에 무협은 포기 했어요...한자를 모르니까 무공을 만들수도 없고..생각은 철철흐르는데.
가장 힘든건 배경묘사.....그다음에 위에쓴것이 어렵내요..저것들때문에 무시하고 달릴라고해도 도저히 못가겠더군요.......
고수님들 도와주세요..자기가 쓴 글을 남들과 본다는 걸 느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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