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어떤 작품의 유사품이 되어버린 것 같은 소설, 카르마...의 홍보를 위해서 왔습니다.(유사품은 지향하지 않았으나 일단 지어놓고 보니 비슷한 제목의 작품이 있었는데, 제 작품이 엄청 초라하게 보일 정도로, 그 작품이 대단하더라.는 말은 생략하겠습니다.)
써놓고 보니 뭐라고 홍보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코믹물을 지향하면서 썰을 풀어놓았지만 대책이 안 서네요.
끝도 없이 이어지는 이놈의 썰들....;; 그래도 300편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열심히 썼다가, 열심히 땡땡이 쳤다가 다시 썼다가 하고 있습니다. 현재 약 250-60편쯤 되려나요?
괜찮습니다. 조회수가 바닥이고, 댓글도 없고, 추천도 없어도 글은 꽤 써지더군요. 분량은 어쨌든 많아요...쿨럭.
제 소설은 정말 별게 없죠. 그저.............
주인공 리안은 평범한 양판소 주인공처럼 평범하게 트럭치여 이계루트를 밟아 왔고, 엘프는 나무 자르면 평범하게 화를 낼 뿐이고, 드워프는 평범하게 맥주 마시며 도끼 휘두르면 되는 거고, 마법사는 평범하게 삑사리 때려서 아군 좀 구워주시면 되는 거고, 오크는 평범하게 소드 마스터 되어서 검기 날리면 되는 거고, 미노타우르스는 평범하게 환골탈태하여 미녀좀 낚아주셔도 되는 거고, 인어공주님은 평범하게 도끼병에 걸려주시면 되는 거고, 신의 아드님은 평범하게 아버지 주신을 두들겨 패려고 달려가면 되는 거고, 드래곤은 평범하게 아침운동을 매일매일 해서 주변에 지진좀 일으켜 주시면 되는 거고, 리치는 평범하게 4서클 대마법사하면서 죽은척하는 게 장기여도 되는 거고, 종종 페어리와 드래곤이 러브러브해서 염장좀 질러주시고, 전직몬스터와 미녀가 러브라인 쌓아서 염장좀 달궈주시면 되는 거고, 주인공은 근육질의 아름다운 여사제와 불공서브 잘하는 여마법사와 아침마다 밥 빼앗아먹으며 두들겨 패는 여신님과 알콩달콩하게 잘 지내면 되는 거고....
.............그러면 되는 거예요.
보러 오실 분? =>카르마
카르마는 그냥 카르마일 뿐이에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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