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아침 일어나고 보니 자신을 기억하는 사람이 없다면?
그 것도 자신이 한 나라의 왕세자이며
모든 이의 사랑을 받았던 자라면???
자신에게 어머니와 같은 사람이였던 유모마저 자신을 잊고
충성을 맹세했던 수호기사, 총애했던 왕과 왕비
자신을 찬양해왔던 백성들 모두에게 잊혀진 존재가 된
레온의 이야기입니다
헤브리아님의 '거울나라'라는 작품을 오늘에서야 접하게 되었는데요
순식간에 읽어버릴 정도로 흥미진진한 작품이었어요.
작품에 비해 아직 모르시는 독자분들 많으신 것 같아
이렇게 추천글 올려봅니다 ^^
제 추천글은 허접(ㅠ)하지만 재밌는 작품을 볼 줄 아는 눈은 가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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