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이 취향에 맞으시다면 당신은 선택받은 독자일겁니다.
자, 그럼 당신은 과연 어떨까요?
한 번 구경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690
-간략하지만 어지러운 줄거리.-
마계인들이 이쪽 세상에 이주해 온지도 벌써 13년.
안쪽에 마계인들이 나라를 세워버려서, 인구가 매우 적은 '세수市'. 그곳에 살고 있던 시건은 어떤 카페에서 특이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시건이 만난 사람은 다름 아닌 마계인. 그것도 마법을 쓸 줄 아는 사람이었다.
시건은 일단 그들을 피하고 보지만, 그들에게 숨겨있는 사정을 알아내고 그들을 도와보려 한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이하고 불가사의한 힘을 갖고 있는 시건, 그는 과연 마계인들을 도울 수 있을 것인가. 되려 해만 입히지는 않을까 작가는 걱정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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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 홍보가 Hit 1200을 찍어버려서 조금 놀랐습니다. 이번에는 어떨지.
댓글 달아주시는 티말 님, 스마우그 님, 유주완 님, 제1조1항님, 알건다알아 님 등등등...덧글 달아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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