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감정 이입되서 슬퍼지는 소설.
세드앤딩 해피앤딩 가리진 않습니다. 사랑이야기였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배경이 무협이거나 판타지라도 상관없습니다만, 현대 로멘스 물이 갑자기 보고 싶네요. 연재작, 출판작 모두 괜찮습니다. 새벽에 갑자기 좋아했던, 지금도 좋아하고 있는 사람 생각이 나서.. 슬픈밤입니다. 술한잔 하고 싶어지는 날이네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보면서 감정 이입되서 슬퍼지는 소설.
세드앤딩 해피앤딩 가리진 않습니다. 사랑이야기였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배경이 무협이거나 판타지라도 상관없습니다만, 현대 로멘스 물이 갑자기 보고 싶네요. 연재작, 출판작 모두 괜찮습니다. 새벽에 갑자기 좋아했던, 지금도 좋아하고 있는 사람 생각이 나서.. 슬픈밤입니다. 술한잔 하고 싶어지는 날이네요.
로맨스 물이라면.... 진산 . 민해연님의 합작품인 가스라기 추천해주고 싶네요. 선인을 사랑하는 인간 가스라기의 이야기. 반전과 진행이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동양판타지 소설
그다음은 '화홍' 추천합니다. 이건 아마 배경은 조선인거 같은데 정확히는 국호가 조선은 아니고 다른거랍니다. 역사도 다르고요. 하지만 재미있습니다. 은직한 양반가문으로 가난한 살림살이를 살아가던 열 다섯살 소녀 소혜는 갑자기 궁으로 호출됩니다. 얼렁뚱땅 중전왕비를 뽑는 간택제에서 결국은 왕비가 된 소혜는 성깔나쁜 나이 스무살 왕에게 미움을 받으며 살아가게 됩니다. 소혜가 왕비가 된 이유. 촌스럽고 나이가 어려 여인으로서 매력이 없었기 때문에 왕을 치마폭에 누르고 있던 사촌누이가 그녀를 간택한 것입니다.
과연 왕은 왕비를 사랑하게 될 것인가?
심술궂은 왕이 싫은 소혜는 과연 궁전에서 잘 살 수 있을찌...
감동 코믹 슬픈 역사 로맨스 '화홍'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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