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상윤입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잠깐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다른 작가님들은 연재를 위한 비축분을 얼마나 가지고 계시나요?
작가님들마다 연재 주기가 틀리시기 때문에 하루 3 - 5 연참 폭참하시거나 매일 꾸준히 연참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나름 한 주 몇 회 혹은 무슨 무슨 요일 이라고 독자분들하고 약속하신 주기가 있으시지요?
아니면 불특정 주기 - 예를 들어 주간, 월간 이렇게 - 로 올리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아! 그러고 보니 비축분을 가지고 계시거나 안 가지고 계신 분들도 있으시겠군요.
저같은 경우는 소심한 마음에 비축분이 넉넉치 않으면 글이 잘 쓰여지지 않습니다. 행여나 약속 드린 날짜에 못 올리는 누를 범할까 저어되는 마음도 있고요.
그래서 언제나 조판 분량으로 200 page 이상은 비축분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행여나 잠시 잊고 있던 부분들을 수정하여 올릴 때마다 개연성 내지는 다른 놓친 부분들,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보이거든요. - 그럼에도 여전히 조악한 필력을 가지고 있는 초보글쟁이입니다. ㅡㅡ;; -
다른 작가님들은 어떠신지요? 한 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모두들 다양한 스타일을 가지고 계시겠지요. 자신만의 스타일에 대한 노하우나 장, 단점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탁구왕 김제빵(?)' 즐감하시고 말씀 부탁드릴께요.
설마하니 민망하게 하나의 댓글조차 달리지 않는 비참한...ㅡㅡ'
하하. 농담이고요. 내일도 비가 온다고 하니 다들 비 피해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헉! 쓰고보니 기네요.)
- 우 상 윤 拜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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