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게도 한담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마땅히 다른 방법이 없었기 떄문에, 만약에 게시판 성격에 위배된다면 강제 삭제도 달게 받겠습니다. (경고는....쓰게 받겠습니다.)
표지,타이틀에서 하시는 흑화님에게 제가 타이틀을 부탁 했었죠, 그리고 그분이 저에게 주말에 만들어 주신다 하여서 기쁨에 하루하루를 보냈었습니다.
그러나 월요일....화요일....수요일이 되어. 저는 뭐가 잘못되었나? 하고 쪽지함을 보니, 제가 보낸 쪽지들이 없는 거 아닙니까! 받은 쪽지들도 없어졌고.....
아, 꿈이었나? 장자지몽. 일장춘몽 등의 허무맹랑한 생각들이 머리를 스쳤습니다.
정말 꿈에서 보냈던 걸까?
아닙니다.... 제기억이 외곡되었을 일은 없다 확신하고, 쪽지 보내기를 눌렀죠.......
그런데 쪽지 창이 좀 다르게 뜨더니만...역시나 회원검색을 하니 탈퇴한 회원이라 나오는게 아닙니까?
소설도 쓰시던 분인데....갑자기 탈퇴하신건가요? 혹시 행방을 아시는 분은 좀 말씀좀 주세요....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