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인터넷 또는 책으로 소설을 읽을 때 한글자 한글자 정독을 했는데...
지금은 그냥 대충 휙~ 넘겨버립니다.
(머리 안굴리고 단순히 순차적으로 읽기만 하면 되지만, 개인적으로 다양한 복선이 있는게 좋아요)
대충 훑어봐도 스토리라인이라던지 그 상황이 상상되는게 대부분이라서요.
그래서 문피아에 계신 여러 고수님들께 재밌고 독특한 작품을 추천받고 싶습니다.
1. 무협에서 무협으로, 판타지에서 판타지로 넘어가는 소설 추천요!
[사이케델리아]나 현재 연재중인 [장자지몽] 같은 류의 소설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패러디라도 상관없는데... 예를 들면 [묵향]의 주인공이
[비뢰도]의 이야기속으로 가는 그런식의 소설 없나요?
2. 영웅이 아니라 2인자나 악당의 입장에서 전개되는 소설 추천요!
예전 문피아에서 연재된 적 있는 소설인데... 제목이 기억
안나네요. 마나를 쓰지 못하는 주인공이 근성으로 결국엔
'이고깽'과의 결투에서 이기는 내용이었어요.
아니면 [당문대공자]에서처럼 적이 될 수 있는 큰 가문의
후기지수를 남몰래 묻어버리는 그런 주인공이 있는 소설
없나요?
3. 그냥 웃음이 나오는 소설 추천요!
작가분의 위트에 대소할 수 있는 그런 소설 없나요?
이외에도 독특한 전개로 풀어가는 소설 있으면 간략한 내용과 함께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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