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잠에서 깨어나니 세상은 너무나 바뀌어 있었다.
폐허로 변한 도시와 기이한 괴물들.
그리고 법과 질서 없이 미쳐버린 사람들.
"싫어…죽기 싫단 말이야!"
"엄마…아빠…아라야, 살아 있지? 응? …살아 있는 거지……."
‘사람을…부상자를 미끼로 해서 버리고 왔어……?’
‘재미있네. 미친 세상, 미친 인간 속에 정상인 한 명이라. 어떻게 될까.’
잔혹한 세상에서
소년은 살아남아 가족을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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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능력자, 현대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어서오세요!
자연-일반란의 [생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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