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상 에스프레소라고는 말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아메리카노를 닮았다"라고는 소신껏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카라멜 마키아또처럼 달지 않고, 도리어 닭가슴살을 닮아 퍽퍽하니 담백한 로맨스!(어, 어이, 그럼 로맨스가 아니잖나...)
분명 카테고리는 로맨스인데, 하라는 사랑놀음은 안하고 꿈을 이루기위해 뛰기 바쁜 주인공이 있는 그런 정체불명의 로맨스입니다.
유나는 과연 걸그룹으로 무사히 데뷔할 수 있을 것인가!
조심해. 우리 중에 이 곳에 있어선 안 되는 사람이 끼어있어!
※주의※ 본문은 본 홍보글처럼 발랄하지 않습니다.
뱀다리. 로맨스인데 달달하지 않다고 홍보하는게 과연 잘 하는 짓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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