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 : 남자의 로망은 바로 직구, 직구라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꿈의 100마일을 기록하는 것, 그리고 제가 공을 뿌릴 수 있을 때까지 야구와 함께하는 것이 제 궁극의 목표입니다. 야구요, 그건 제 인생의 마지막까지 함께 할 겁니다.
천서혁 : 야구를 하면서 가장 쾌감을 느낄 때요? 그건 바로 제 변화구에 타자가 보기 좋게 속아서 헛스윙을 하고 중심이 무너져 비틀거릴 때죠. 야구요? 그건 제게 가장 재미있어서 끊을 수 없는 게임같은 것?
선유성 : 응? 어떻게 하면 홈런을 그렇게 많이 칠 수 있냐고요? 음... 그냥 날아오는 공에 배트를 가져다 대면 넘어가던대요... 야구요? 글쎄요. 그냥 항상 하는 것이 익숙해서 특별히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세 명의 야구선수. 선수생활의 거의 모든 승리와 영광을 함께 할 세 친구 이야기. 위닝메이트[WinningMate] <-- 요건 포탈
---------------------------
음, 개인사정으로 잠시 쉬고 있어 선작이 우수수 떨어지고 조회수도 우수수 떨어졌습니다. 24시간 기준 1500 조회는 가뿐했는데 어제 올리고 보니 1000도 안 나오더라구요.
아쉽게도 완전히 돌아온 건 아니지만
휴가를 받아 29일부터 4일까지는 연재를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도 일주일에 한 편? 이주일에 한 두 편 정도 올릴 거구요.
11월 혹은 12월 쯤 돌아오겠지만, 이번 주만이라도 한달 전처럼 한 번 달려보자구요 ㅎㅎ
잘 부탁드립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