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아, 황금 같은 일요일이 지나가고 어느 덧 다시 지옥대전의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역시 오늘은 초복이니만큼 다들 개고기나 삼계탕과 같은 영양식을 드시면서 원기를 충전하신 분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작가님들은 그런 것 등을 통한 영양섭취가 굉장히 중요하실 듯하네요. ^^ 안 그랬다간 정말 쓰러지실 지도 몰라요... 저 역시 오늘 찌는 듯한 더위에 죽어나가는 줄...
그래도 저녁에 먹은 삼계탕으로 이열치열 효과를 얻었으니 기분 좋은 느낌으로 지옥대전의 여덟 번째 중계를 열겠습니다!
무려 8일 연속 1위 (공동)
8만 8천자 이상을 기록해주신 네 분입니다.
곰핵 - 트라이얼
레이언트 - 시간의 마술사
마리에르 - Rainbow Eyes
AMARANTH - UNLIKE
히야, 월요병이 도지실 법도 하건만 역시 1위의 네 분은 여전히 변함없이 안정적인 순위를 차지하고 계시네요. 이제는 뭐라 극찬을 해드려야 할지 소재가 떨어질 정도... (이제 겨우 8일 째인데...)
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자칫 더위를 먹기 쉬운 여름이다 보니... 몸 건강 역시 잘 챙겨가면서 하시기를 바라요!
이어서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계신 2위 강승연님과 3위 최연호님이십니다.
2위) 강승연 - 여의주 (전과동일)
3위) 최연호 - 아아기 (전과동일)
오늘은 2위 강승연님이 만 천자를, 3위 최연호님이 6천여자를 올려주심으로 역시 변함없는 순위를 유지하고 계시네요. 1위의 네 분이 너무나 대단하다는 것쯤은 이미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일이기에 굳이 부연 설명을 할 필요도 없겠지만... 이분들 역시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죠!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주세요!
69000자 미만, 59000자 이상을 기록해주신 세 분입니다.
4위) lostknihgt - 나이트 가디언 (1계단 상승)
5위) 몬스터피쉬 - 일인전승금령문 (1계단 하락)
6위) 무겸 - 강호연가 (전과동일)
와우, lostknight님과 몬스터피쉬님은 각각 9천, 8천자를 올려주시며 3위인 최연호님을 바짝 쫓아가고 있습니다. 이거, 어쩌면 조만간 3위가 바뀌게 될 지도...!
사실 그거야 아직 모르는 일이지요. 역시 모든 것은 지켜봐야만 아는 일이니 말입니다...
물론 저는 모든 작가님들이 보다 높은 성적을 거두기를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다들 힘내세요!
59000자 미만,, 54000자 이상의 분량을 기록하신 여덟 분입니다.
7위) Sugar-B 오즈오브엘리스 (1계단 상승)
8위) 두밥 - 강호윤회 (1계단 하락)
9위) 동넷사람 - Res Publica (5계단 상승)
10위) 키스크 - 프레이야 (전과동일)
11위) 색향 - 엔쿠라스 (2계단 하락)
12위) 박단야 - 영웅의 눈물 (전과동일)
13위) 아로와나 - 이노센트 월드 (2계단 하락)
14위) 윤기용 - 레버넌트 (2계단 상승)
오옷, 보통 10위권에선 큰 자리이동을 보이지 않는 편인데, 동넷사람님이 무려 다섯 계단을 상승하시면서 높은 성적을 거두고계십니다. 그리고 Sugar-B님은 6위의 무겸님과 근소한 차이를 보이시면서 발군의 성적을 거두셨습니다.
초복의 열기 때문에 힘드셨을 터인데, 다들 고생이 많으시네요...!
계속해 51000자 미만, 43000자 이상의 분량을 기록하신 분들입니다.
15위) 만상조 - 순례자 (전과동일)
16위) 천영 - 스피릿오브엔젤 (1계단 상승)
17위) 이온 - 반역의 황제 (2계단 상승)
18위) 천광룡 - 두 번째 천마 (전과동일)
19위) 산들구름 - 에스티아 (1계단 상승)
20위) 제니크 - 아이돌메이커3 (1계단 상승)
21위) 번뇌봉 - 남자이야기 (1계단 상승)
22위) 태몽 - 헬나이츠 (4계단 상승)
23위) 외돌이 - 리비툼 (1계단 상승)
24위) No War - 여왕의 검 (1계단 하락)
이분들도 꾸준히 매일 연참을 하시며 대체적으로 큰 변동이 없는 순위를 유지하고 계시네요. 과연 이분들이 막판에 가면서 판을 뒤집으실 정도의 반전을 보여주실지...
아니면 연참대전에서 생존을 하는 것을 목표로 꾸준한 연재를 하실 지는 물론 작가님들 본인만이 알고 계시겠죠? ^^
어느 쪽이든 상관없습니다. 둘 모두 매일매일 연참을 함으로써 독자 분들께 즐거움을 준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니까요!
마지막으로 41000자 미만, 36000자 이상입니다.
25위) 정상수 - 아크란 (2계단 상승)
26위) 이시현 - 홍령의 왕 (1계단 하락)
27위) 마루와따 - 두면수라 (2계단 상승)
28위) 갈랑 - 폴라이트테일즈 (전과동일)
29위) 시두둥 - 녹색 그림자 (1계단 상승)
으아, 오늘은 안타깝게도 두 가지 안 좋은 소식이 있어요... 하나는 십위 대에서 꾸준한 순위를 유지해오시던 청민님의 탈락이고, 또 하나는... 번뇌봉님의 남자이야기가 내일부터는 연참대전의 참가가 힘들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번뇌봉님의 경우는 제게 직접 쪽지를 적어주셨더군요. 내일부터는 동원예비군 훈련으로 연참대전에 지속적으로 참가하는 것이 불가능해질 것이라고...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힘내서 다녀오시고, 비록 연참대전에선 떨어지더라도 항시 꾸준히 연재를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사설을 적을 틈도 없이 말이 길어졌네요. 그나저나 삼계탕의 힘은 정말 대단한 듯 합니다. 몸이 무거워서 빌빌대던 제게 힘을 주더군요. 후후.
그럼 다른 작가님들이나 독자 분들 모두 평안한 일주일이 되기를 기원하며 7월 성하의 지옥대전, 여덟 번째 날 중계를 마치겠습니다!
찬성: 
반대: 
유주
비비참참
티그리드
공(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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