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대전의 중계를 맡은 지도 벌써 네 번째 날이네요... 작가님들도 슬슬 지쳐 가실 만도 하건만 여전히 끊임없는 열정을 보여주십니다. 그 증거로 오늘은 탈락하신 분이 아무도 안 계신다는 겁니다!!
작가님들이 단지 오늘 뿐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이처럼 멋진 모습을 쭉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
그럼 즐거운 마음으로 성하의 지옥대전, 넷째 날 중계를 시작하겠습니다!
1위 (공동)
4만 4천자 이상을 기록해주신 네 분입니다.
곰핵 - 트라이얼
레이언트 - 시간의 마술사
마리에르 - Rainbow Eyes
AMARANTH - UNLIKE
지치지 않는 절대머신 네 분이로군요... 벌써 나흘 연속 만 천자씩입니다. 무섭도록 열심이신 분들이네요, 저렇게 분량을 쏟아내시는 일이 쉬운 것은 아닐 텐데 말입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는 저로서는 그저 박수를 보내는 것 이외에는 해드릴 수 있는 게 없네요...
이어서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계신 2위 강승연님과 3위 최연호님이십니다.
2위) 강승연 - 여의주 (전과동일)
3위) 최연호 - 아아기 (전과동일)
바로 어제 간발의 차이로 1위에서 벗어나신 강승연님과 최연호님도 오늘은 다시 만 천자씩을 올려주시며 선두에 계신 네 분을 쫓고 계십니다. 정말 하루라도 만 천자라는 분량을 포기했다간 바로 추월해버리실 기세입니다... 제게는 이분들 역시 존경스러울 따름이네요.
35000자 미만, 30000자 이상을 기록해주신 세 분입니다.
4위) 무겸 - 강호연가 (전과동일)
5위) lostknight - 나이트가디언 (전과동일)
6위) 몬스터피쉬 - 일인전승금령문 (3계단 상승)
무겸님과 lostknight님은 여전히 전과 같은 성적을 거두신데 반해, 몬스터피쉬님은 어제에 걸쳐 여전히 상승세를 타고 계십니다. 오늘 만해도 만 천자를 올려주셨지요 ^^ 선두에 계신 분들은 앞으로 이분 역시 조심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30000자 미만,, 26000자 이상의 분량을 기록하신 네 분입니다.
7위) Sugar-B - 오즈오브엘리스 (전과동일)
8위) 키스크 - 프레이야 (전과동일)
9위) 두밥 - 강호윤회 (2계단 하락)
10위) 동넷사람 - Res Publica (1계단 상승)
제 입장에서는 이분들 역시 윗분들 못지않게 엄청난 분량을 쏟아내시는 괴물 같은 분들이지만... 윗분들이 워낙 쟁쟁하신 탓에... 그래도 희망을 잃지 말고 꾸준히 연참을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6000자 미만, 22000자 이상의 분량을 기록하신 분들입니다.
11위) 색향 - 엔쿠라스 (2계단 상승)
12위) 만상조 - 순례자 (전과동일)
13위) 박단야 - 영웅의 눈물 (1계단 하락)
14위) 청민 - 정령기사전 (3계단 하락)
15위) 천영 - 스피릿오브엔젤 (3계단 상승)
16위) 천광룡 - 두 번째 천마 (2계단 하락)
17위) 제니크 - 아이돌메이커3 (1계단 하락)
18위) 산들구름 - 에스티아 (1계단 상승)
19위) No War - 여왕의 검 (2계단 하락)
20위) 태몽 - 헬나이츠 (2계단 상승)
와아, 어쩌다보니 보기 좋게 10명 단위로 끊겼네요. 헤헤, 그보다 오늘은 왜인지 다들 열심이셔서 하락하시지 않으실만한 분량을 올리신 분들도 하락을 하신 분들이 몇 보이네요. 뒤쳐지지 않으려면 다들 더욱 열심히 하셔야겠습니다!
계속해 마지막으로 22000자 미만, 18000자 이상입니다.
21위) 이온 - 반역의 황제 (전과동일)
22위) 이시현 - 홍령의 왕 (2계단 하락)
23위) 번뇌봉 - 남자이야기 (1계단 상승)
24위) 외돌이 - 리비툼 (1계단 하락)
25위) 시두둥 - 녹색 그림자 (2계단 상승)
26위) 윤기용 - 레버넌트 (전과동일)
27위) 정상수 - 아크란 (2계단 하락)
28위) 아로와나 - 이노센트 월드 (1계단 상승)
29위) 갈랑 - 폴라이트테일즈 (1계단 하락)
30위) 마루와따 - 나는사파다(두면수라) (전과동일)
31위) 풍류랑행 - 나비계곡 (전과동일)
32위) 라멘 - 마투사 (전과동일)
마루와따님의 나는사파다의 게시판 이름이 두면수라로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혹 헛갈려 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두 가지 이름을 모두 넣어드렸습니다. 검색하실 때는 ‘두면수라’로 검색하는 거 잊지 마세요!
그리고 사실 이분들처럼 꾸준하게 연참을 하는 것만 해도 독자 분들께는 소소한 행복으로 다가올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한 점을 잊지 마시고, 모두 더욱 힘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7월 성하의 지옥대전 네 번째 날 중계,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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