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패검 - 신영철님
- 연재주기는 일주일에 두편입니다.
분량도 2페이지가 넘어가는 분량입니다
배분이 높고 또래에 비해 강한 주인공입니다
성격은 부드러우나 또한 의지가 강한편입니다
공동파가 품었고 공동파의 식구들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 .
강하지만 부드럽고
또한 그렇기에 더 성장할 가능성을 보이는 사람.
그런 존재입니다.. 풍백이란 존재는..
슬며시 입가에 미소지으며 시작해서 때로는 손끝에 힘이 들어가기도 하고 때로는 한숨을 내쉬기도 하면서 읽을수 있는 소설입니다
주인공이 강해서 싫다고 하시는분 ? 배분이 높다고 싫다고 하시는분 ? 읽어보신후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강합니다 하지만 약하기도 합니다. 인연과 인연이 얽힌 실타레 속에서 성장하는 주인공.. 기대하셔도 됩니다^^ 작가님의 필력을 확실하게 보장합니다
혈랑무정 - 요비님
작가님이 너무 귀여우셔서 기억에 남는분이네요^^
분량은 2페이지가 넘어갑니다
반역죄란 누명을 쓰고 양반가의 자제에서 노비가 되어버린 무정..
결국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송나라 사신의 눈에 띄어 송나라로 가게 되는데 .. 사신의 호위무사에서 강호의 삼류무사로..
주인공이 천천히 성장하는 작품입니다.
작가님의 첫작이니 만큼 필력부분은 부족한 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보게 되는 묘한 매력을 가진 작품입니다.
성장해가는 주인공과 더 성장해가는 작가님과 함께 할수있습니다
무풍표국 - 천뢰마검님
고려의 왕실수호대였던 무진과 동료들의 이야기..
"너의 꿈은 무엇이냐?"
"천하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강한사람이라..여러의미가 있는 말이구나.. 또 하고 싶은 일은 없느냐?"
"표국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천하를 둘러 볼 수도 있고 자유로울 것 같지 않습니까. 세상이 좁다고 돌아다녀보고 싶습니다."
"너도 나처럼 자유롭고 싶은가 보구나. 언젠가 때가 되면 무진이 니가 천하를 둘러보고 나에게 이야기 해주는 그런 날이 왔으면 하는구나. 그렇지.. 그런날이 올것이야..."
표국을 세우고 인연과 인연을 만들어가니 이것 또한 인생이라
즐기고 또 즐기면 세상에 힘든것이 무엇일꼬.. 라는 말이 생각나는 작품입니다. 프롤로그에 공민왕과 무진의 대화가 마음속 깊이 남아 이렇게 소개글에 적어봅니다.
마도종사 - 작심백일님
1부가 끝나고 2부가 시작했습니다.
분량이 많은 편이지만 달리다보면 너무도 짧고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으실겁니다.
마도가 몰락하고 정파의 시대가 오니 독재의 시대라
강호의 참된 정의는 사라지고 독선과 이기심에 물든 거짓된 영웅만이 가득한 세상.. 마도의 마는 마귀 魔가 아니라 연마하다 摩입니다. 마도의 마지막 호법사자 검마 능파종!! 그리고 16년만에 만나는 아들 능비.. 구검이 가면 신검이 출현함이니 이제 아들은 아버지가 되고 아버지는 아들이 되리라!! 아무것도 몰랐기에 이 악물고 버틸수 있는 강한 의지가 있었기에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 흡수할수 있었다. 더 강해지리라 더 강해져서 참된 가치를 짓밟고 부정한 세상으로 만든 위정세력들을 처단하리라 !!
숨이 턱 밑까지 차오르도록 달리고 또 달려야 되는 작품입니다.
작가님이 쉴틈을 주시기는 하지만 그래도 기분좋게 달릴수 있는 작품입니다. 같이 달리실 준비가 되셨나요? 안되셨어도 달려야 합니다. 지금은 달릴때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 어느정도 분량이 있고 연중이 아닌 작품만 간추렸습니다.
작가님들의 말씀을 인용하기도 했고 작품속 이야기를 써 넣기도 했습니다. 제가 보는 재미있는 무협들은 아직 남아있지만 전 이렇게 추천글을 쓰는것만으로도 벅차는지.. 작가님들이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나머지 작품들은 몇일뒤에^^ 아마 보시는분들이 적지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아직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 라는건 핑계고
추천받기 위해 올렸습니다. 분량!! 많으면 많을수록 행복합니다.
최소한 1페이지 가득차다 못해서 5페이지 10페이지 넘어가도 좋습니다. 전 다 읽을수 있습니다. 연중이여도 괜찮습니다. 전 기다릴수 있습니다. 자추는 사양하겠습니다.
좋은하루되시고 추천 가득 !! 간단한 줄거리와 함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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