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한태웅. 수능을 앞두고 있는 고3 수험생이야.
그런데 어쩌다가 신의 선택을 받고 그란디아 대륙이라는 판타지 세계에 빠지게 되었지. 지금 이 세계는 큰 위기에 처해있다나 뭐라나?
그런데 궁금한 것은 왜 이런 일은 항상 이계의 고딩이 수행을 해야 하는 거야?
...뭐 그냥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자. 일단은 중요한 것은 내가 그 일에 선택이 된 것이니.
어쨌든 난 여기에 와서 죽을 고비도 많이 넘겼고 또 사람도 여러 죽여 보는 등 정말 특이한 일도 많았지. 전쟁에도 참여 해봤고.
힘든 여정이지만 그래도 나와 함께 다니는 동료가 있어서 큰 위안이 되고 있어. (물론 같이 다니는 동료가 예쁜 미소녀라서 말이야.)
하하, 말이 길어졌구나.
너희들도 신의 부탁(사실은 반 협박)을 받은 나와 함께 이 그란디아 대륙을 함께 여행하지 않겠어?
베이트와 함께 여행 가기 :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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