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람들은 판타지를 꿈꾼다. 미지의 세계를 꿈꾼다. 현실이란 이름의 지옥. 그곳을 벗어난 상상의 세계는 우리에게 천국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다른세계로 가면 분명 좀더 나은 삶을 살게 될거야. 나는 그곳에가면 특별한 존재가 될거야. 정말 꿈같은 곳일 거야....
"판타지 세계? 정말 그런곳이 있다면 그건 현실보다 더한 지옥일껄? 그곳에가면 나아져? 현실에서도 패배하는 삶을 사는 너희들이 그곳에서 살아남을수 있을 것 같아? 웃기지마. 너희들이 바라고 바라는 판타지는 알수없는 힘과 괴물들이 너희를 노리는 곳이야. 적어도 내가 격어본 판타지는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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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은 기존의 소설과는 조금 달라요
이 글을 쓸때 '기존과는 조금 다른 소설을 쓰자' 라는 생각...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씬을 만들어 넣자 라는 생각....
일단 장르를 말하자면 무술판타지? 호러판타지?
주인공들이 판타지세계에 가서 많은 모험을 하고 힘을 얻고 악을 물리치거나 영웅이 되는 그런 소설과는 먼 소설 이예요.(먼치킨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비추천)
전체적인 내용은 주인공이 어느날 이상한 편지를 받고 밤마다 기괴한 괴물들이 존재하는 또다른 현실세계로 가게 되고 그것으로 인해 벌어지는 일들이 주된 내용이예요.
주인공은 여자이지만 무술에 관한 천재라고 알려질 정도로 실력이 뛰어납니다. 하지만 무협지나 판타지에서 보는 것 같은 강력한 무술이 아닌 우리가 알고있는 여러 무술등에 약간의 픽션만 첨가된 무술이예요. 때문에 액션씬에서는 전체적인 움직임만 묘사하는 타소설과는 다르게 설명과 세세한 묘사가 들어간 투박한 전투씬이 된거죠.(그런거 좋아하시는 분들께 감히 추천)
게다가 주인공은 약해요. 괴물들과 조우할때마다 목숨을 걸고 싸워야 되고 가까스로 살아남고 괴로운 현실에 슬퍼하기도 하죠.
하지만 어떤 때는 누구보다도 강한 모습을 보이는 주인공의 모습.
많은 것을 잃게 되지만 또한 많은 것을 얻게 되는 주인공.
그런 주인공의 모습을 여러분이 지켜봐 주시면 않되나요?
아래는 포탈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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