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성, 알 카이드에는 마왕이 살고 있었다.
[나는 악마에게 소원을 빌었다.]
"원한다면 기회를 주마. 선택해, 그러나 넌 결국 후회하게 될 거다."
그리고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
지루한 마왕의 장난에 걸려든 이들의 농락일기.
타칭 '도S'. 변태, 상변태, 삐뚤어진 놈이라 불리지만 본성이 그러할 뿐이라고 말하는 마왕 케이군,
'박복 오브 박복' 타이틀을 거머쥔 주인공 에이지군
기절한 남주를 끌고 전장을 누비는 '깡다구' 피엘양
(캐릭터에 대한 재미있는 명칭들을 받아 한번 홍보문구에 써보고 싶었습니다.^^;;;)
취향탑니다. 암울&진지합니다.
그러나 완결냈습니다! ㅎ
그 기념 홍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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