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시는 분도 계실 것이고, 10년 전의 향수에 젖으실 분 역시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음. 어흠. 현재 리얼리티를 집필하고 계시는 카이첼 님의 부탁을 받아 남겨진 아이, 버려진 아이의 교정을 방금 막 끝낸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늘 군대를 가게 됐고, 리얼리티와 남겨진 아이 버려진 아이를 개인지로 묶어 리얼리티를 끼워 팔 속셈인 카이첼 님을 위해 후닥닥 교정을 다 끝냈습니다. 끝내고 보니 6시 20분이더군요.
뭐, 제가 휴가를 나오기도 전에 리얼리티가 완결될 조짐이라 좀 서둘러 교정한 감이 있습니다만 군대가는 놈이니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한담을 쓸 자격이 있는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오늘 군대가는 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여러분, 휴가 나오면 또 뵙겠습니다.
ps.남겨진 아이, 버려진 아이는 10년 전 글인 만큼 지금 보면 참 감회가 새로운 사람도 있을 것이고, 의아한 학생도 많을 겁니다. 그러는 저도 21살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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