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성, 알 카이드에는 마왕이 살고 있었다.
[나는 악마에게 소원을 빌었다.]
"원한다면 선택할 기회를 주지."
[그리고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
"사……살려주세요……."
덜덜 떠는 그의 귓가에 속삭인다.
"살고 싶어?"
"네!"
한 치의 망설임 없는 즉답에 만족스럽게 웃는다.
"그럼 영생을 주마."
이것은 그 마왕의 덫에 걸린 이들의 이야기.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달의 성, 알 카이드에는 마왕이 살고 있었다.
[나는 악마에게 소원을 빌었다.]
"원한다면 선택할 기회를 주지."
[그리고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
"사……살려주세요……."
덜덜 떠는 그의 귓가에 속삭인다.
"살고 싶어?"
"네!"
한 치의 망설임 없는 즉답에 만족스럽게 웃는다.
"그럼 영생을 주마."
이것은 그 마왕의 덫에 걸린 이들의 이야기.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