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6을 쓰신 반시연 님의 새 소설입니다.(666은 저는 못봤음..근데 이건 무지 웃기더군요.).
포탈)))))"너를위해서라면"(((((포탈
엄청 웃깁니다..초능력자 + 코미디 물입니다..현대 배경이고요..
이렇게 웃긴글은..보르자 님의 "그녀를 지켜라" 이후 처음인거 같습니다..(뭐 더 웃긴듯.버스에서 읽다가 너무 웃어서 이상한 사람 취급 당했음...)
"애니, 만화, 소설등의 패러디"가 나옵니다.저는 웃음이 빵터졌는데..
--주의---
"""나이좀 있으신 분(정확히는 나이가 아니라 세대차..하루히, 코드기어스, DMC같은 애니를 본 세대 정도가 되야 재미있을듯..)이나 ""애니나 만화""에 관심없는분"은 별로 일지도..가 아니라 별로 재미 없으신듯 하군요 밑에 달린 댓글 보니까 ..그런분들은 안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패러디가 전부인 소설은 아니지만 그거 빠지면 웃긴 소설이 아니라 그냥 재미있는 소설정도 인가 봅니다..
.
밑에 영화선전 형식을 빌린 소개 글은 소설을 읽은분이나 이해? 갈겁니다.그냥 신경쓰지 마시고 위에 포탈 눌러서 한번 읽어 보러 가세요.(밑에 소개글..?은 소설 내용과 거의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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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봄을 전율케할(웃음을 참느라) 블록버스터 히어로 액숀 무비가 온다
체르노빌 현지로케(진짜임.ㅋㅋ) , 파워풀한 스펙타클 액션, 최첨단 기술의 영상효과
영화 +666의 거장 Van siyon(반시연) 감독/각본 ,
브루스 윌리스 주연(거짓말..그냥 소설 주인공이 좋아하는 배우)의
명대사 모음??
주인공 "비지" : 난 그녀의 순수를 위해 싸우겠다..
악역 "행인1" : 비지 넌 여포같은놈이지..그리고 나는 조조고..물론 너는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거지.....
(핵미사일 발사 스위치라도 손에 넣은 인간처럼 미소 지으며)
루루시아(?코드기어스 주인공같은 여자악역?이 나옵니다.)
: 비지, 너는 내 체스판위의 폰이야.
---전혀 사실과 다른..줄거리---(어디까지나 본편은 "코미디" 소설임.)
정의를 위해 싸웠으나..(구라..) 인간에 환멸을 느끼고 더이상 인간들을 위해 위해 싸우지 않기로 하고 소시민1 로 평범하게 살기로 작정한 주인공..
그런 주인공앞에 나타난 한여인..주인공 비지는 한 여인의 순수를 지켜주기 위한 수호천사가 되기로 하는데.."
그녀에게 "행인1"이 악의 손길을 뻗는다..
새로 나온 밀리터리 나이프를 실험한답시고 일반인의 목을 따버리며 ..여자 셋과 침대에서 뒹구는(무려 호피가 깔린 황금침대..ㅋㅋㅋ) 호색하고 잔인 한 악당 행인1.. .(다 거짓말..위의 내용은 행인1이라는 찌질이의 상상속 이야기임..)
체르노빌 폐허에서 필살기 "기가드릴 브레이크"로 행인1에게 결정타를 날리려는데.....그러나 더 위험한 악당인 마녀 루루시아? 가 주인공의 약점을 잡고 다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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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근데 작가님의 전작 이라는 +666은 출판된건가요? 한번 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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