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음, 문피아 다니기 시작한지는 제법 오래 되었는데
눈팅족이었지요.
글을 써본적도 드물고 추천은 더더욱 해본적이 없지요.
그런데, 에-
추천을 해보고 싶게 만드는 작품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의도치 않게 덜커덕 약속을 해버렸지 뭡니까, 하하.
뭐,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할게요.
고딩이 갑니다.
중딩도 갑니다.
남,여 할거 없이 갑니다.
군인도 갑니다.
아줌마도 갑니다.
작가도 갔습니다.
...그래서 성기사도 갑니다.
네, 성기사도 갑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성기사가 아닙니다, 그는.
그는 교황청 소속입니다.
바티칸에 있는 그 교황청 말입니다.
교황청 특수이단과 교란부 소속 성기사.
자신이 소속된 교단을 물주라 칭하고
자신의 연봉이 3억임을 자랑스러워 하는
그는 돈 밝히는 속물입니다.
그런 속물이 이계로 가서 바르게 살고자 노력하겠답니다.
모두 그가 정말 바르게 살지 지켜보지 않으시렵니까?
아래는 포탈입니다.
P.S: 연재 시작하면 출사표 던지고
독자가 없으면 홍보하면 되고
그~러다 독자 추천 받으면
신나서 연참으로 보답하고~
연참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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