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도 공대.
내용도 공대.
설정도 공대.
"......마법이 어려운 수학에 물리학과 화학을 합쳐놓은거라고 했냐?"
"음, 우선 학문적으로 접근하면 그렇다만."
"물리학에 똥칠하고 화학은 변기통에 쳐박는 소리 하고 앉아있네."
"......?"
작가도 공대생.
주인공도 공대생.
제목조차도 공대생.
"......집에 가고 싶다."
배경만 판타지 세계.
"어찌하여 날 여기로 보내셨나이까 이 빌어쳐먹을 신이시여."
공대생의, 공대생에 의한, 공대생을 위한
본격 공대생 차원이동 공대 판타지
<공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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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홍보글에 "공대"란 단어만 12번이군요 =ㅅ=;;
PS2) 가벼운 문체로 전개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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