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인(天下第一人)의 꿈을 품은 소작농의 아들 도진명(道眞明).
그러나 무림(武林)의 무(武)자도 알 길이 없는 시골 소년!
그런 그에게 천하제일인의 제자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나에게도 이런 기연이 있을 수 있다니…….’
뜻밖의 인연. 뜻밖의 기연. 그리고 뒤틀린 운명.
인생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천하제일의 무공을 얻는 자, 죽음의 길을 걷게 될 지어니.
‘나는 죽이고 싶지 않았어…….’
죽일 수밖에 없는 운명. 죽이지 않고는 살아갈 수가 없다.
단 하루도…….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