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얻는 자는 천하를 지배할 힘을 얻으리라는
전설의 신물 쌍룡지보(雙龍至寶)
보물은 피를 부르고 피는 다시 피를 부른다. 죽음으로 피어나 죽음으로 지는 꽃, 금단의 상자를 열 자 과연 누구인가.
쌍룡지보의 정체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한 편의 대활극.
그리고 비밀과 음모, 우정과 사랑.
진중하고 잔잔한 색채 안에서 사람 냄새 풍기는 한바탕 신나는 이야기, 그렇게 써보겠습니다. 전혀 이름 없는 사람의 부족한 글이지만 믿고 읽어주신다면 반드시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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