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게임 판타지 소설 좀 추천해주세요.

문피아, F월드, 조아라, 다술, 출판작 등등에서

무협 게임 판타지 소설 좀 추천해주세요.

갑자기 무협 게임 판타지를 보고 싶네요.

예전에는 무협을 게임에 넣다니 한심하다고

아예 안 봤는데, 갑자기 보고 싶네요;

재밌는 걸로 부탁드려요.

출판작이 아니면 그 글이 존재하는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김중안]

전에 여기 문피아에서 천마쟁투라고 재밌는거 있었는데 연중이시네요.

[황정]

문피아.
젊은층에 보기보단 많이 알려지지 않아 한번씩 물어보면 생소한 반응에 놀랍니다.
정말 좋은글을 찾으시는 분이나, 또는 좋을 글을 쓰시고자 하시는 분들이 매일 찾는곳이라서 천만 인터넷 시대에 정말 소수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것만 같습니다.

그런데도 베스트를 보면
놀랄만한 조회수와 선작수가 있더군요.

그런 놀랄만한 선작수의 글을 한편 한편 읽고 또는 여기 저기 뒤적이다보면 시간이 금방갑니다.

그러다가 마음에 드는 한편을 발견합니다.

출판이 당연한 것처럼 느껴지다가도 출판이 되면 연재가 중단되니 그 아쉬움에 추천조차 아끼는 글,

한자 한자 읽으면서 그 장면이 머리에 떠오르고 그 속에 빨려들어 마치 주인공의 옆에 서 있는 듯 착각이 이는 글.

언뜻언뜻 보이는 재치있는 재담과 기막힌 상황설정, 거기에 더해 생각지도 않았던 복선의 돌출전개로 말미암아 감탄이 절로 입에서 튀어나오는 글.

그런 글은 정말 보석같아서 소중한 느낌까지 듭니다.

나도 저런 글을 한번 써보자.

어느날 단단히 각오하고 글을 시작합니다.
그러던 것이 어느새 30편이 됬습니다.

단번에 다 읽으셨다는 분.
재미 있으시다는 분.
나름 다음 장면을 추측하시는 분.
새로운 장르 같다고 하시는 분.
꼬박 꼬박 댓글을 달아주셔서 힘이 나게 하시는 분.

그런 분들과 함께 달려오다 보니 아직 한달이 안됬지만 선작수가 2백이 넘었습니다.

초보글로 이정도면 성공한 것일까?
아니면 제가 게을러서 홍보를 안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아 그런것이 아닐까?
이런 저런 생각에 고민이 생기기도 하네요.

혹시라도 이글을 읽으시는 분께서 새로운 글을 찾고 있으시다면 한번 놀러와 보시지 않겠습니까?
이런 글도 있었구나 하고 느껴보시지 않겠습니까?

그럴 마음이 있으시다면 아래의 포탈을 클릭해주십시요.
기꺼이 반깁니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3589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3589
</a>

[COCO!]

황정 이분은 제목부터 무협 겜판이 아닌데도 자추를 하시네요-_-

[문호랑]

이안과 가상현실 천을 추천합니다

[움빠]

더월드 3권짜리
무신 + 리플레이무신 (맞나?)

[저스틀]

리스타트무신 일걸요

[고객님]

요청하신분이 한자한자 다띄워쓰셔서 언뜻보면 무협, 게임, 판타지 세장르를 다추천해달라시는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저또한 처음봤을땐 세장르 다 추천받는것인줄 착각했었구요.
딱히 황정님이 오해를 하셨다해도 그다지 그런표정 지으실것까지야...

[ifrit.]

무협겜판이라면... 마창이라고 출판작중에 수작이 잇는데 책이 더이상 안나오는거 같구...

뭐 건곤쟁패정도? 출판작은 이정도고요

연재작은 잘 모르겟네요 무협은 게임으로 만들기가 쉽지않죠

깨달음을 어떻게 게임 시스템안에 녹이느냐.. 이건데 마창이 그건 잘되잇음

[FirstSno..]

문호랑님이 추천하신 가상현실 천에 이어서 2부 격인 십룡쟁패가 문피아에서 연재가 됫었는데 작가님이 사정이 어려우셔서... 최근에 쪽지가 왔는데 1년정도 공사현장에서 일하시다가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안정이
되시면 다시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떠나가다]

가상현실천과 2부인 십룡쟁패추천요
2부는문피아 연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