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도 물론 중요시 보지만 그보단 문맥의 완성도를 더욱더 추구합니다. 왜 이런것들 많잖아요.. 스토리는 기발한데 글솜씨가 살짝이라도 엉성하고 맛이떨어지는 그러한 흔히 보통 사람들의 문맥들.. 이런건 정말 몰입감도 떨어지고 보는내내 문맥이라던지 세계관이나 흐름등이 막무가내인것들은 정말 질색합니다.
한 예로
『...그녀의 코를 막았다. 여인은 입을 벌리지 않으려고... 중략...사람이 숨을 쉬어야 살 수 있다는 변함 없는 진리에 따라 그녀는 입을 벌리고야 말았다...』
읽다보면 참 ...그래도 뭐 이정도 선까지는 양호한 수준으로 넘어 갈 수 있습니다.
******작가의 글쏨씨, 완성도 높은 문맥, 이해 할 수 있는 범주내의 설정*****
P.S 마법사가 주인공인, 마법사의 이야기인, 마법사가 주류인 그런 판타지를 희망합니다. 퓨전 판타지도 나쁘진 않지만..
음..너무 많은걸 요구한것 같기도 한듯.. 추천 기다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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