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대전기를 안읽어 보신 분은 아마도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 전작들인 재생과 신왕기도 말이죠. 그 글들을 읽었을때의 처음 느낌은 새로움 이었습니다.
여기 악필서생님의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판타지란 말 그대로 우리에게 새로운 환상을 꿈꾸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필력, 스토리, 문장, 그리고 감동까지, 정말 흠잡을 곳 하나 없는 작품입니다.
아마도 이 글을 읽고 실망 하실 독자님들은 계시지 않으리라 생각 됩니다. 그만큼 자신있다는...
일족의 우두머리가 될 운명의 주인공이 어린나이(7살)와 그 어림으로 인한 지도자로서의 능력에 의심과 회의를 품은 일족의 다른 무리들에 의해 축출 당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입니다.
정말 주저없이 추천하게 만드는 글입니다.
악필서생님의 '탈라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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