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군요.
살다살다 그런 소리를 들을 줄은 몰랐습니다.
나름 사람들에게 신선함을 주기 위해서 그런 장르를 개척해본 것인데... 어쩐지 악평이 안 달리더니 기어이 달렸군요.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께 저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싫으면 안 보시면 되는데..왜 다른 분들께 강요를 하나요.
저는 그게 슬픕니다. 작가는 독자분들의 관심을 먹고 사는데
"이건 쓰레기니까 보지 마!" 라고 하시면 저는 슬픕니다.
네... 그냥 넋두리였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슬퍼도 글은 써야겠지요.
p.s. 모모 님께. 작품성없는 막장 장르 소설 12화가 올라왔으니
그것도 가열차게 까 보시기 바랍니다. 죄 없는 독자분들과 이럴게
아니라 까려면 저를 까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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