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배경의 복수?!물이 왔습니다

옛날에 가유라는 이쁜 아가씨가 살았는데, 못된 황제가 아빠랑 엄마를 죽였어요. 그래서 가유는 남장을 하고 재상이 되어 복수완료

그런데 죽음의 순간! 황제가 말해버려요.

"내가 네 후견인이다."

아비는 아니군요.

어쨌든 그 원수인 황제가 후견인이었던 거죠. 그래서 가유는 화가 나서 황제가 황태자를 부탁했어도 모르는 척, 방관했어요.

우리 황태자는 방년 15세, 꽃다운 나이 답게 개망나니 랍니다. 그래도 아버지를 좋아한 황태자는 못된 공작(가유)가 아버지를 죽인 걸 알고 공작한테 가서 복수할 거라고 해요. 자기 목숨이 위험한 건 알아도 공작의 도움은 절대 받기 싫다니. 참으로 속편한 황자님이세요.

때마침 선황제 때문에 힘들던 가유는 황태자에게 죽어주기로 맹세하고 황제 되기 싫다고 날뛰는 황태자 잡아다가 이런 저런 일을 꾸미는데요.

가유는 황제 되기 싫다고 도망치려는 황태자를 보쌈해 버리네요~

그리고 나중에 같이 아카데미도 가고~~

하지만 이들이 같이 있는 시간은 마냥 행복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녀는 비슈 공작이까요.

그녀는 선황제를 죽인 나쁜 아이인 자신은 행복할 수 없다고 생각하나봐요.

완결된 그녀의 복수

그리고 과거의 비밀을 알고!!!(?) 출생의 비밀은 없지만 어찌되었든 날뛰는 주인공!

이들의 눈물을 흘리지 않고 볼 수 없는 비극적인 운명이 시작되고... 그들의 운명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게 되는...(???)

이렇게 비밀과 출생의 비밀은 없지만 피의 비밀이 있습니다! 거기에 복수와 애증이 맞물러 죽이자! 살리자 반복되는 코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클릭하세요!

참고로 이제 3부 마지막편까지 연재가 된 상황!

포탈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097

[킥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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