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몇일간 쉬는 날이 생겨서 문피아에서 소설 보고 쉬려고 합니다. 문피아에 오래간만에 와보니까 선작에 연중이나 출판 된것을 제외하면 후생기랑 노벰버 레인 두 작품이 남더군요. 그래서 두 작품을 재미있게 읽고나서 다른 걸 보려니까 보다가 중도하차하는 일이 많아져서 문피아의 은거기인 분들께 추천을 받고 싶습니다.
판타지, 무협, 현대물 다 좋습니다. 다만 연애물, 게임판타지는 원하지 않습니다.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면 좋겠습니다. (알 수 없는 고유명사를 잔뜩 사용한 소설은 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인물들의 성장이 돋보이는 작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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