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두 남녀 고등학생이 무림으로 떨어졌다. 두 남녀는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 연인으로서 사형제로서 살아가는 그들은 마교와 사도련이 무림을 양분하는 강호를 살아가야 한다. 몰락한 정도의 세가였던 모용가의 모용진이 키운 제자들이 강호를 질타한다. 현대적 지식을 지니고 무공을 빠르게 배우지만 진정한 천재에는 미치지 못하는 이들. 그들은 가슴으로 심장으로 무공을 배운다. 상처받고 슬퍼하고 고통스러워하며 무공을 깨우친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후예들은 중원에서 유행을 만든다. 현대의 스타일을 접목해 중원의 미남미녀가 된 그들에게 삶이란 행운이었지만 무림은 공포였다. 항상 조심해야 할 강호에서 살아가기란 쉽지 않다. 네 명의 사형제가 낭만이 아닌 진짜 무림을 겪으며 성장하는 장편 무협 소설. - 공포무림 -
이상 선비(宣備)의 소개문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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