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 알수없는 이(異)능력을 얻은 사람들, 그런 능력자들을 모으기 시작하는 두 집단. F.T.L.P과 N.W.T. 이 두 집단의 알수 없는 싸움이 시작된다.
F.T.L.P - 능력자
윤경상 - 코드네임 프로텍터. 왕따와 빵셔틀 현상으로 인해 능력각성.
김성훈 - 코드네임 마이스터. 치직 - 치직 현재 외과의사계의 명의라고 한다.
잠깐의 노이즈로 들을수 없었다.
이진성 - 코드네임 저지먼트, 실제로는 능력자가 아니지만, 과학기술로 인해 능력자와 동등한 능력 소지.
정명길 - 코드네임 도플갱어. 능력 획득 - 치칙
수신기의 신호가 좋지못한듯 계속해서 노이즈가 발생한다.
진서균 - 코드네임 클레이모어. 능력 획득은 알려지지않음.
강태민 - 코드네임 스나이퍼. 저격으로는 거의 신의 경지에 다다름.
곽기용 - 코드네임 프로브. 탐지의 뛰어난 능력 소지.
윤인덕 - 코드네임 웨이브라이더. 파동을 보거나 잘라낼수 있다. 검술에 굉장히 능숙하다. 현직 스턴트맨.
○○○ - 코드네임 프리.. 치지지직!
앞의 프리만 들을 수 있었다.
○○○ - 코. 치직.임 치직 벤터..
이제는 거의 들을 수 없을정도였다.
○○○ - 치지지.임, 치직시티.
갑자기 수신이 좋아진듯, 깨끗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수신상태가 좋아졌습니다. 이번에는 N.W.T의 능력자들을 말해드리겠습니다."
오퍼레이터의 목소리와 함께 나오는 N.W.T의 내용들이었다.
어웨이커 - 12세의 소녀. 그녀의 말로는 8살때 능력을 각성했다는데...? 상대를 강제로 각성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봉을 이용해 전투함.
데몰리션 - 손톱에 나오는 날카로운 기운으로 전투를 하는 능력자.
셰도어 - 그림자에 몸을 숨겨 움직일 수 있는 능력자. 주 무기는 투척용 단검.
임팩터 - 자신의 신체 특정 부분에 파동을 계속해서 생성할수 있는 능력.
텔레포터 - 특정한 공간으로 순간이동을 시킬수 있는 능력자. 아직까진 여러명을 동시에 옮길수는 없는것 같다.
인플루엔스 - 임팩터에 의해 알려졌으며 그 외에는 알려진게 없다.
○○ ○○ ○○○○ - Unknown
○○○○ - Unknown
○○○ - Unknown
○○○○○ - Unknown
○○○○ - Unknown
그 이후로 들리는 소리는 죄다 Unknown일뿐 제대로 된 정보를 얻지 못했다. 하지만 이것으로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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