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선호작 추천합니다.

슬  라  빅         발키리아

미소녀 5인조 레슬링 이야기. 사람들이 선호하는 방향이 이게 아닌데, 럼블로즈 왜 인기 있는지 모름? 이런 생각 드는가 싶더니 삼도천을 건넜습니다.

동  야  초         발키리의마법사

빚쟁이 9서클 마법사 이야기. 인피니티 뭐시기부터 전개 방향이 희한해지더니 순식간에 진지해져 요단강.

칼  맛  별         마법사

꼬꼬마 소외병자 이야기. 전작은 주인공 레벨이 너무 높아서 못쓰겠음 하고 조기종결 내놓고 오늘자 파워레벨 보니 전번 주인공보다 레벨이 더 높음. 이거 뭐임?

오  토  군         자주국방KFRX

미소녀 로봇 이야기. 이걸 보는 독자들이 바라는 건 매화마다 곰이 김병장 복부에 주먹 꽂는 게 아닐텐데. 매일 같이 카론강 건너는 김병장에게 헌배.

CSY천상연         건담 에이스타

카가리가 울고 있어 이야기. 팬픽에서 바라는 게 전문성이 아닐텐데. 그것도 시드배경이라면. 진지한 건 좋은데 이해가 안돼요. 야메룽다 싱~.

리자드킹         우주의 조각

조각 지키는 이야기. 캐릭터들 이름이 그 모양이면 '작가님 솔직히 이 글 신경 안쓰지?' 소리 들을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Y군        나선인형

본격 뿌요하는 이야기. 의외로 내용에 깊이가 있는데 정작 애들이 사이코. 배경은 카리브해인데 주연이 조폭들 몰려나와 총질하는 거 보는 기분.

추천이랍시고 썼는데 평가가 다들 이 모양.

재밌게 보고 있어요.

그러고보니 가입하고 처음 남의 글 추천해 보네요.

[NoSurprise]

어이쿠 선호작 긁어가고 보니 화사님이네요 ㄷㄷㄷ

[은장도]

흠...이런 추천글은 읽기가 싫어진다.....흠....

[軍神]

화사님 추천하신거예요 평가하신거여요......ㄷㄷ

봐야할지 모르겠다는.....

[요를르]

추천은 추천인데 너무 신랄해서 건드려보기가 겁나네요

[Jormungand]

은근 취향타는 작품들 모아놓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제 착각이겠죠? ^^;

[인중여포]

한글 한글 심도있게 읽었는데 저랑은 안맞는거 같아 패스...

[오토군]

제 소설의 독자분들은 곰이 남주인공 구타하는걸 원하시는게 아니라 조속히 남주인공이 짤리기를 바라시고 계시죠.(어?)

[검미성]

왘 ㅋ, 추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번 조기종결 이유는 단순히 주인공이 세기 때문만은 아니에요. 그냥 주인공을 많이 등장시킬 필력이 안 되서일 뿐이지.
그래서 이번 소설은 1인칭 복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