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하는 일 때문에 바빠서 매일매일 체크하기가 힘듭니다.
해서 문피아돌쇠님이 맡아놓고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신고가 들어온 걸 보면서 참 난감하더군요.
아이피 조작으로 들키는 건 너무 초보적인 바보짓인데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말도 안되지요...
그런데 자신이 하면서도,
그게 범죄(?)라는 사실을 모르는 것 같은 경우를 봅니다.
너 내거 추천 좀 해...
그래 아는 사람끼리 추천 좀 하자.
그렇게 돌려서 추천하는 경우도 제재의 대상이 됩니다.
추천이란 말의 의미가 뭘까요?
좋다.
그러니 여러분에게 권하고 싶다 입니다.
그 말은 내가 이 추천에 대해서 책임을 진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전 그래서 저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사람의 것이라도 추천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제가 봤을 경우에만 합니다.
제가 보고 그럴 자격이 있어 추천했음에도 그게 재미없다. 싫다. 라고 한다면 그건 취향 탓일 수도 있으니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 내가 아는 사람 거니까 추천한다?
그런 경우는 그냥 잘못이 아니라, 범죄행위가 됩니다.
왜 범죄라고까지 하는가?
다른 사람의 기회를 뺏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소위 출판을 한 번이라도 한 작가들이라면 더더욱 하면 안되는 일이기도 합니다.
내가 좋아서가 아니라, 부탁 받아서, 내가 아는 사람이니까..
그게 과연 추천이란 말과 합당한 것일까요?
백 번을 양보해서 한 번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게 한 번이 아니라 서로 돌아가면서 너 한 번 나 한 번이라면 이건... 누가 봐도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까?
추천에 자신의 얼굴, 인격을 걸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한 주입니다.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멋진 한 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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