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원의 존재, 바르간 수.
나는 이계로부터 이 세계에 있는 일곱 마병을 찾기 위해 왔다.
내 가슴에는 생체병기 칸드로이넬(제 1 마병)이 살아 숨 쉬고 있다.
차원전이를 하자마자 만난 존재가 하필이면 현존하는 유일한 로데크 로드, 투쟝-카(페르스 라이벌).
저항도 못해보고 발렸다.
마병 중 하나인 비명검 페트로이의 냄새를 따라 간 곳에서 만난 존재가 하필이면 세계 최강의 마도사 에를로네(전왕 히로인)와 전왕 페르스(전왕 주인공).
어퍼컷 한 방으로 하늘에 점을 찍고 내려 왔다.
가만히 쉬고 있는데 자기 혼자 나를 다른 존재라 느끼며 다가온 존재가 하필이면 레디닌(현재 주인공).
내가 건 싸움이지만 이건 뭐 싸웠다고 할 수도 없는 수준이다.
생체병기 칸드로이넬, 반사갑 수올린, 초속신 에크로인, 관통창 글라디언.
네 개의 마병이 모였다.
그리고 다섯 번째 마병의 소유주, 비명검 페트로이의 소유주인 전(前) 부활의 창조주, 카셀리움을 죽이며 그것을 빼앗었다.
그리고 그 앞에서 있던 레디닌. 그의 강함을 대상으로, 나는 마병의 힘을 실험하며 그를 쓰러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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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는 짧고 굵게(가 적성이지만 이미 짧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ps. 분량 보고 <뒤로가기>를 누르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그런 분들 수나 세어봅시다. 덧글을...
(당시에 조판을 몰라서, 조판으로 딱 줄여놓으면 별로 안 됩니다. 길어야 150-250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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