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학생... 이지훈...
갑작스래 부모를 잃고 ... 자신에 하나뿐인 여동생 세나와 살아가는데..
정확히 6개월 후.. 세나마져 세상을 떠난다..
그때부터 삶에 의미가 없어져 버린 지훈은 학교도 버리고
친구도 버리고.. 모든걸 버렸다..
그러던 어느날 어둠속에서 정체모를 음성이 들리니..
자신에 뜻대로 이세계로 소환을 당해버렸다...
어느순간 자신을 소환한 노인에 마나를 받아 마법사로 돌변한 지훈 아니
시브.
21세기 대한민국 청소년에 개념을 가진 프리스타일 마법사의 원래 자신이 살던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한 여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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