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신도 아닌 사신인 너희들을 묶어두는 족쇄.”
살아남기 위해서, 혹은 살아가기 위해서.
환생의 길을 터주며 귀천할 수 있도록 행하는자, 사신(司晨) 구원자.
환생의 길을 터줄 수 있으나 그들에게 선택권을 빼앗아 이행하는 자, 염라(閻羅)로 보내어 죗값을 치르게 하는 인도하는 사신(死新) 심판자.
의무나 행해야 하는 일이 아니다.
정해져 있던 것이 아니다.
그것은 오로지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삶에대한 의지.
그대, 정녕 살아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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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님이 주신 포탈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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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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