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소설 입문작을 쿠베린으로 했더니 인간이 아닌 존재가
주인공이 되는 소설이 더 재밌어 져버렸습니다.
그래서 여러 드래곤이야기들(..)과 주인공이 신되는 이야기,
언제는 주인공이 슬라임인 이야기까지 다 읽었는데
트루베니아 연대기는 주인공이 하프 오우거 여서 나중에
인간되서부터는 안읽었어요..
뭔가 오우거가 됐으면 사람도 냠냠하고 (리얼하게)
몬스터도 냠냠하고..그런 생활상의 이야기(real)가 나올꺼라 기대했는데..너무 인간적이어서 실망했어요..ㅜ.ㅡ(너무 오우거치곤 허약해..)
흠흠..어쨋든 내가 정말 xxx생명체가 된것같다~!!!
라는 느낌이 오는 소설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요마전기(주인공 요괴?인간?)와 영원으로 가는문을
즐겁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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