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입니다.”
나는 이것이 현실이 아니기를 바랬다. 대체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런 병을 걸린단 말인가. 아직 꽃다운 22살인데……
안녕하세요. 비응(飛鷹)입니다.
정말 간만에 글을 올리는 군요. 한 동안 공부하느라 또, 독일 문학에 빠져 잠깐 잠수를 탔었습니다. 위에 글은 '이방인'의 첫 도입부입니다.
장르는 퓨전판타지입니다. 뇌종양에 걸려 죽을 운명이었던 주인공이 음모에 빠져 이계로 넘어가 살아가는 소설을 그린 것입니다. 63화까지 진행되었고, 분량은 한동안 심심하지 않을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한 달가까이 쉬었더니 선작수가 쪼금 빠졌기에 마음이 아파 이렇게 홍보에 나섰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한 20화가지는 제가 소설에대한 기본 개념이 별로 없어서 상당히 거칠게 썼습니다. ^-^;;
재미있게 읽으시고, 나날이 발전하는 비응의 모습을 보시길 바랍니다.
한국 소설계의 매가 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글을 쓰는 비응올림
물론 저는 컴맹이라 포탈을 모른다는 ㅠㅠ 아랫분들이 해주시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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