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44일남았지만문피아에서식하는고삼의추천임

여러분 안녕하세요 고삼입니다

44일 9시간 남았네요 젠장.....

그런고삼이 왜 여기에와서 모잘라는 언어점수가 예측가능한 글을 쓰고있느냐하면 바로바로

언어 지문좀 찝어주실 고수분 없나해서 ㅠㅠㅠㅠ

는 아니구요

사실 너무나도 참신한 글이 묻히는게 안타까워서 그럽니다.

이름하여 공간의경계님의 '씨드연대기'

주인공 하야낼을 중심으로 하는척하는 빠른전개와

귀엽고 깜찍한 아이들에서 15회 이내로 성인이되어주는 쎈쓰

그리고 조금 우월한 머리와 얼굴(.....제길)

다행히 키에대한 묘사는 많지않다는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또한 매일 하나씩 올라오는 신이내린속도..... 이건뭐 그냥 메시 한경기한골넣듯이 올려주시니 감사하고 황송할따름입니다. 이참에 이청용선수 축하드리고요.

이정도 추천으로 충분하지 않다 싶으시면 이런 전개는 어떠신가요

-----이천구년 추석연휴를 책임질 그놈이온다!!

지금까지 항상 같은파티에서 서로를 아껴주었던 그들이 반목하기 시작했다.

"너만 아니었다면.. 너때문이야!!!!!"

"아니야.....그럴리없어......아니야아아아아아아!!"

"젠장 방법이없어 초고속으로 성장해주지..."

이천구 수능 44일 남기고 고삼이쓴 추천글의 주인공...

신전 대 마탋-------

왠 듣보잡이 쓴글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ㅈㅅㅇ

1써클이라서 포탈은 불가능하다는ㅠㅠ

대신 우리에겐 씨디브레이커가있다는

Ctrl CCCCC눌러 내가뭘잘못했는지 Ctrl VVVVV눌러 오예에오예  

'씨드연대기'

[김루빈]

이,이분은 용사닷....은 아니고 수시 붙으셨겠지?

[섹시한늑대]

수시 합격일이 10월 말 ~ 11월 말 까지란 사실에
울지요

[覺醒]

그래요... 저랑 똑같네요-_-...

[EWS]

푸푸푸푸ㅜ풉! 으흐흐흑! 왠지 웃기기도 하고 눈물도 나고ㅜㅜ

[공간의경계]

아.. 마음에 사무치는 추천 글.. 감사드립니다. 왠지 파급이 클 것만 같은 추천글이네요. 허허허!

[갱장해애앳]

아 동지 한명 발견 전 400일남았음 흑흑

[이불소년]

레아트리츠님 재수 생각하시나봐요 ㄷㄷ?

[나기]

아.... 전 고 3인데 소설을 읽지 않고 쓰고 있습니다(!?).

[신운]

개인적으로 주위에 고3수험생이 있다면.. 문피아든 뭐든 취미생활보다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올인하라고 하고 싶네요^^;
군대가서 후회하는 짓은 하지 말자구요

[풍류(風流)]

아 44일 남았나 ㅋㅋㅋㅋㅋ 고삼들 고생들좀 하시겠네 쯧 그래도 고딩때가 젤루 좋았었던것 같은데 추억참 많이 만들어야 할 나이 공부가 왠말이냐 ㅋㅋㅋ

[[탈퇴계정]]

고3인데 학교 째고 놀고 있다능 ㅡㅡ;;; 아 OMG

[유령자]

훗... 난 재순데.. 젠장..

[천누]

/토닥토닥

[금기린]

조카 녀석이 고3이라는 사실을 늘 잊고 있어요.
어찌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지..^^;;

[화려한휴가]

저도 고3 중간고사 기간이랍니다. .-_-';;
수학시험 망해서 우울함

[청언(淸言)]

전 수시 시험을 수능치고 3일뒤에 치는...

[떠난조각]

2년 전의 내 모습이 보이는..

[적막]

아니 뭐 고3 때 나보다 소설 많이 보던 친구가
좋은 점수 받아서 좋은 대학 들어가던
갈 사람은 다 갈만한데 가는 것인 듯;;
그나저나 왠지 검색해보게 하는 추천 글이군요

[虛空亂舞]

중간고사라..............

난 정시 올인이다 음하하하핰ㅋ

[사는게뭘까]

.....후회하기 싫으시면
지금 그냥 닥공을 하시는게 좋아요...
수능치고 후회하심...

[不完全인간]

ㄷㄷㄷㄷㄷㄷㄷㄷㄷ.......................닥공 ㄱㄱ

[파피누]

고2 입니다만, 오늘 전국연합모의고사 성적표를 받았는데 잘 친듯하지 않아 기대하지 않았는데 담임선생님께서 지나가면서 많이 올랐다고 하셨습니다. 뭐라고 하셨었는지 친구중 한명이 선생님이 너 1등급 있다고 하던데라는 말에 전 속았습니다. 속된말로 낚였다고 하지요. 네, 물고기가 되어 낚였습니다.

평소랑 같았거든요.
1등급 윤리였거든요.
수리점수 이게 오른게 아니거든요. 저 수리만큼은 잘나오거든요.

아무래도 선생님은 제게 관심이 없으신가 봅니다....울컥합니다.
고3씨 파이팅입니다. 공부와 파이팅(싸우다 의미의..)에요.
이 고2는 담임선생님과 무언의 파이팅을..응원부탁드려요.


윤리녀석 이번 범위가 서양윤리까지여서 제 실력으로 받은것 같지도 않고 ..사탐은 역시 찜찜하네요. -점수가 높든 낮든-
수능까진 아니고 다음주 중간고사네요.(내신)

[레아ReA]

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