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속의 등장인물들 중 검정색 진갈색 눈동자 같은거 보다는 역시 천연색의 색 / 금발 갈색머리 / 푸른색 눈동자 / 초록색 눈동자.
오똑한 코 깊은 눈 등.
역시 동양인의 외모가 아닌 서양인의 외모에 많이 concentrated 된거 같네요.
동양인의 특징중... 몆가지... 특히 한국인은
약간 턱이 각지고 코는 얇고 / 두꺼우신 분들은 그래도 코 선이 부드럽고 성양인과 달리 이마가 나오지 않아서 눈동자의 둥근선이 보이고 이마가 들어가 있어서 얼굴이 좀 평평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서양인은 앞으로 뒤로 튀어나오지만 동양인은 옆으로 좀 튀어나오는 얼굴이라서 얼큰이신 분들이 좀 있으십니다. (저도 얼큰이.
간단히 말하자면 동양인은 서양인과 달리 얼굴의 윤곽이 뚜렷하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한국인(동양인이 아니라 한국인의.)의 특징중 하나가 신체의 애너지 사용도가 달라서 적게먹어도 잘 삽니다. 역으로 말하자면 많이먹으면 찝니다.
서양문물의 도입으로 먹을것의 유흥이 많아진 현대인에겐 이 축복이 저주와도 같은 형태가 되어버렸답니다.
그래서 미국으로 놀러갔다 오신 분들 보면 막 쩌서 돌아오는것도 그분들 잘못이 아닙니다.
덧으로 우리나라의 문물이 많이 희석된거 같아서 몆글자 더 끄적거려 봅니다.
우리나라 옛날 조상님들의 여가생활은 가족끼리, 친척끼리, 마을사람들 끼리, 내기라거나 하는걸 하고
과일이라거나 같은걸로...
일본의 다과 문물과 비슷하지만 상당히 다릅니다.
그쪽은 좀 격징이라면 조선은 즐기는 풍조입니다.
수박을 가저다 놓고 자르면서 양반자리로 앉아 시조를 띄우고 이것저것 끄적거려 보기도 하고 소리를 들으면서 그냥 하하하 하고 즐겁게 사는겁니다.
어째서 이렇게 개인적인 문화로 많이 바꼇는지 모르지만...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어쨋든 얼굴선이 희미하지만 그 특징은 그 사람을 어려보이게 만들어 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서양인들은 그네들 특징때문에 성장기 지나면 확 달라저버립니다.
또 우리나라 사람들 만큼 웃을떄 얼굴이 확 찡그러지면서 웃는 인종도 별로 없조.
어째서인지 요즘사람들은 웃을때 얼굴찡그러져는걸 싫어해서 입을 가리면서 웃는다거나 주름지는걸 싫어해서 아이 잘 웃지 않으려 하는데...
모르겠습니다.
동양인은 입이 작지만 웃을때 확 벌어저서 전 오히려 그 모습이 더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서양인들은 입이 큰사람이 많지용.
결론은 동양인은 동양인만의 서양인이 따라올수 없는 매력과 장점이 있습니다. 자신의 장점을 살리지 못한채 다른길로 빠지는 현대인을들 보면 그저 안탑깝습니다.
뭐 끄적끄적 거리다 가봅니다.
Commen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