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분들께 추석을 맞이하여 추천글 3종세트
선물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자, 첫번째 상품이 올라와 있는데요...
벌써 매진임박을 노리는 작품으로서 다들 한 번씩
보신 작품일 수 있습니다.
장르는 일단 무협으로
쉽고 편한 문체로 술술 익힌다는 장점으로
이름부터 색다른 맛이 다른 제품과 다른 점이겠구요
작품을 만드신 작가분께서
군대를 제대하시고 쓰신 첫 작품이라 감회가 남다르군요
재충전을 거치고 난 뒤에 쓰신 글이라서 그런지
더 유쾌하고 재미난 글입니다.
이름 오홍련 (무슨 의미인지는 다 아시리라 믿어요 오호호호)
작품의 내용은 천하제일인이라고 지칭하던 이가
이제 죽을 날 (우화등선이라고 표현하지만)이 머지 않아서
이제 자손들에게 자신의 무공과 정수를 물려주려고 합니다.
자식들은 무공비급을 받고 기뻐하지만... 후훗
역시 천하제일인은 다르나요?
급한 성격으로 정수가 담겨 있는 베개인 총명침을
팔아버리게 되고 그것이 10년 뒤에 소년 단선풍에게
흘러 들어가게 되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그 뒤 이야기는?
자, 두번째 상품이 올라와 있는데요~
해운대에 쓰나미가 일어나 1000만 관객 영화
해운대에 버금갈 정도로 파급효과를 몰고 오는 상품입니다.
문피아에 쓰나미를 몰고 오는 상품으로
장르는 일단 판타지인데... 후훗
제가 그냥 판타지를 팔겠습니까?
과거회귀형군주물이라는 거지요 ㅎㅎ
그냥 군주물도 아니고 과거 + 회귀 + 군주물
대체 무슨 상품이길래 이리 복잡할까?
하는데 그 궁금중 잠시후 풀어드리도록 하겠구요
작품을 쓰신 작가분께서는
저희에게 익히 잘 알려지신 유명한 판타지 작가분이시죠
본인이 황제를 꿈꾼다고 생각이 들만큼
호쾌하고 패기가 넘치는 진정 군주같은 느낌의 글.
그러나 쉽게 잘 읽히고 물 흐르듯한 진행
편수가 아쉽다고 느껴지는 힘.
상품의 이름은 역천의 황제입니다~
연참대전을 달리시는 괴물 작가님의 작품이지요.
그만큼 성실 꾸준한 연재를 보장 받을 수 있는 메리트에
역천이라는 이름에서 주는 하늘을 거스르는 그런
힘을 지닌 황제에 대한 글입니다.
싸움의 신이라 일컫는 투신이 죽은 뒤에 과거로 태어나는
희귀한 일 뒤에 주인공은 다시 새로운 삶을 삽니다.
그러나 전에 있던 성격이나 캐릭터 고유의 느낌만은
손이 떨릴 정도로 통쾌합니다.
이 전의 황제가 하늘을 거스를 정도의 힘을 가지고서
자신의 영지를 구축하고 하나의 완성된 영웅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같이 하고 싶지 않으십니까?
자자, 꾸물거리면 늦습니다.
바로 지금입니다!
이제 마지막 제품입니다.
마지막이니만큼 잘 알려지지 않지만...
모두 구매버튼을 누르게 할만한 매력적인 상품을
소개하도록 하지요.
이분도 대제이니만큼 황제를 의미하는 제목포스입니다.
그냥 대제도 아니고 마법대제...
아.. 판타지구나 하시는 분들이 눈에 보입니다.
하지만...제가 그냥 판타지를 추천하겠습니까?
바로 리셋마법기갑물이라는거지요!
리셋(다시 태어남) + 기갑(메카의 기본) + 마법 (판타지의 로망)
아... 판타지라면 한번씩 꿈꿀 요소를 모두 두루갖춘
이런 구성... 어디서 보셨습니까?
더군다나, 거기서 끝이 아니지요.
연참대전은 당연한 건가요?
작가님의 꾸준한 글과 성실성을 볼 수 있고...
하루하루 유쾌한 글들을 볼 수 있는 장점은 기본입니다.
저는 뵌적이 없는 듯한 무후 작가님.
그러나 뒤에 후자가 황후를 의미하는 만큼
마법대제라는 이름에서 풍기는 마법의 황제!
단순히 마법만 잘쓴다고 대제라고 불렸을까요?
노노노!
기갑물의 대명사 나이트 골렘을 타고
주인공 아이렌은 마도 황제라 불리는 발리시오스와
만나면서 3년이라는 세월을 리셋합니다.
초반에는 판타지에서 감초라 불리는
아카데미 생황이 그려지는데 아아....
아카데미 내에서 티격태격 하는 모습에서 오는
즐거움과 유쾌함이 묻어나는 캬하...
문제는 제목에서 그리고 초반에 암시하는
기갑이 언제 나올까 하는 기대감이 소설을 읽는 내내
나온다는 거지요...
나이트 골렘이 언제 나오는지 궁금하십니까?
마법대제라 불린 사람이 누구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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