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연재되고 있는 게임 소설들을 보다 보니(다른 장르들도..)
그저 스킬 이름들만 잔뜩 말하면서 전투하는 소설들이
몇몇 보이더군요.. 특히 무협게임 쪽이 심한 거 같아요.(스킬 이름을 들어도 무슨 스킬인지 감이..)
지금은 출판에 들어간 이x 경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만(설정 같은 부분)
전투신에서 흥미가 조금씩 떨어지더라구요
일단 스킬에 대한 설명은없고 스킬이름만 잔뜩;;;
그러다 보면 전투신이 재미없어 지고
점점 흥미를 잃어 가게 되더군요.
제가 빌려보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입한 책들을 보니 전투신에 대한 묘사가
자세하게 나와서 책을 읽으면서 상상하는
재미도 높아지고 글에대한 흥미(?)도 길게 가져 갈 수 있더군요
작가분들도 조금 더 전투신에 신경 써주신다면..
소설의 완성도를 한층 더 살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봅니다.
: )
..이상 늅늅의 넋두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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