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작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포기하면 편한데...'

그러나 나는 포기할 수 없다!

이 좋은 작품이 어째서 골베에 없단 말인가?

best50은 물론이요, best10안에는 무조건 들어가야 할 이 작품이..;;

어느날 시간이 멈춰버린 세계... 소년은 지루했다.

선생님의 질문도 죄다 외울 수 있고 누가 어떤 뻘짓을 할지도 다 아는 상황.. 소년은 정말 정말 지루했다.

까짓거.. 일주일 후면 리셋 되는 세상.. 소년은 학교에서 ㅊㅚㅋ오로 이쁜 미소녀를 찾아갔다.

그리고.. 그 넘쳐나는 학생들 속에서 크게 소리쳤다.

"예전부터 좋아했다! 사귀자!"

헉... 돗대따!

ㅇㅙㄹ케 시간이 안가는거지?

-물론 본문을 그대로 뜯어온건 아닙니다.-

추천합니다.     나.선.인.형!

[광별]

제목이?

[보성다향제]

뭡니까,,

[콩자]

쿨럭;;; 나선인형입니다;;

[콩자]

우음;;; 수업시간에 몰래 추천하려니 원;; ㄷㄷ;;;

[몰과내]

흥미로운 작품이긴 하지만 대단히 높은 평가를 주기는 약간 주저하게 되는 작품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강풀의 어게인이 이 작품과 일부 비슷한 컨셉을 가지고 있지요. 최근 어게인을 봤었는데 약간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極限光]

저도 추천합니다.

[ImFe]

사랑의 블랙홀

[조롱박]

리메이크를 해야할 듯 싶네요,

[어부바]

저는 정말 너무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