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드립니다.

현대물 소설중에 월야환담 같은 소설 없을 까요?

요새 그런 소설을 집필중인데 읽은 것이 월야환담 뿐이 없습니다.

글을 쓰면서도 이런 식의 느낌이 맞는지 감을 잡기가 힘들더군요.

현대물에 악마나 마물이 나오는 현대물 판타지를 보신 분은 리플로 추천바래요.

[불량사용자]

더스크 워치..... 재밌게 봤던 현대물이네요....
(퓨전이라고 봐야하지만 어쨋거나..)
에....또..... 본건 많은데 기억이...-ㅁ-;;

[카이혼]

김백호님의 인페르노 가 최고이긴 합니다만...
대여점에서는 구하시기가 힘들거예요

[카이혼]

아 부서진세계도 괜찮습니다

[타르칸트]

김백호님 인페르노 추천한표!
라이큐님의 부서진세계도 추천한표!

기신님의 '도시전설'도있죠.
책으로 나온건 아직 못읽어봐서(대여점에없다는) 출판본은 잘 모르겠지만.

건설노동자님의 '플레이어'는 약간 느낌이 다른가...ㅎㅎ

[니콜로]

일본에서 온 라이트노벨 쪽이 오히려 현대물이 많죠.

[신스카리안]

라노벨은 분위기로썬 월야를 못따라옵니다...ㄷㄷ; 그쪽 나름의 재미는 있지만 그 광기를 표현한 작품은 별로 못본 것 같네요; 어쨋든 저도 인페르노 추천 (절대 이벤으로 책 받아서 이러는건 아닙니다...ㅋㅋ) 읽어보신다면 글 전체 분위기에 압도 되길 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