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마왕&악당 의 내소견

흐음 요즘 영마악의 월간지 배포를 일일 연재로 바꾸기 위해 많은 독자들의 노력이 보인다 ...단지 내 소견을 말하자면은

조.좋은 일이다.

라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다른 마음으로 말하자면은 살짝 비추기도 하다<너도 추천강화 했잖아!!! 퍽!!!!

작가님이 조금더 열심히 생각해서 쓰신다면 더욱 재밌겠지만 막말로 아무생각 없이 일일연재하면 재미가 없게 되기 때문이다.

나는 그냥 ...작가님이 좀더 바람직한 내용을 쓸수 있도록 독자들이 기다려주었으면 좋겠다.

예를 들면 ..음 ...마....마.마왕양의 노출?..<퍽#@@#$%$#@%$# 우갹!!!!!

흠 결론은 ...

같.잖.은 영웅양 몰아내고 마왕양 포레버~~~~~~~~

[트루베르]

사실 그리 보기 좋은건 아니죠..저도 추천강화를 하긴했지만..
너무 작가님 몰아가는건 아닌지;;
그래서 나름 시간도 필요하실텐데요..

[서민라면]

흠... 저도 추천하긴했지만 뭐...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지하게 압박줄려고 추천한건 아닐겁니다.
뭐랄까.... 글을 아는 우리들 만의 축제라고 해야할까? 대부분 추천강화는 그런형식으로 작가님을 응원하는 형태로 쓰여있거나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이 곁들여져 있으니깐여.
추천양식은 글이 어떤 내용이다 등의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추천강화는 글을 읽는 분들중 나는 뭐가 좋다 나는 1뭐가 최고 등등의 일반 글을 읽고난 다음의 댓글형태로 달려있는것이니깐여
이런것도 다 작가님에 대한 애.정과 마음이 담긴것이져. 사실 나이드신분들은 이런형식이 조금 보기 안좋을수도 있지만 다른한편으로 좋게 봐주신다면 (얼마나 글에대해 목말랐는가, 작가님을 좋아하는가 등등.) 이런것도 하나의 형태로 잡아가는 진행 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글을 읽고 추천을 하고 싶지만 저처럼 말솜씨가 없어서 댓글로나마 읽고 나서 좋은 글이다. 라고 남기는 사람들의 마음의 집약 장소라 해야할까나.

써놓고보니 두서가 없네여.... OTL

[유령자]

훗.. 전 영웅양이 좋습니다.. .다크...

[[크레파스]]

사실 연재에대한 압박보다는 하나의 이벤트로서 이렇게 독자들이
단합 해보는것도 좋은 경험같아요..
그만큼 영.마.악 이 사랑받는다는 증거이기도한 것 같아요.

[붉은하늘.]

야미이// 이런 무슨 그런 심한 말을 !! 감히 마왕양을 !!! 현피떠요 당장!!
우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흠흠 ..흥분을 ...
같잖은 영웅양부터 몰아냅시다 !!! 다늙은 것이 어딜!!

[김중안]

같잖은 영웅양이라니!! 같잖은 마왕양부터 몰아냅시다! 우워어~

[아귀차나]

붉은하늘님 설마 영웅양을 싫어했을줄은...... 이리된거 이젠 크림슨을 더 갈구는 수밖에

[루트(根)]

스토리 구상까지 기다리는 마음을~=3=

[붉은하늘.]

우왁!! 다필요업습니다 영웅양 따위... 무조건 마왕양입니다아아아아아아
영웅양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이해할수 없는 1人

[리얼로드]

으아아
마왕양 따위... 영웅양이라고요!
영웅양을 무시하지 말라능

[두부인간]

영웅양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이해할수 없는 2人

[트루베르]

흐음 왜 다들 한.명.만 된다고 생가하느거죠..

다다익선이라는 선인들의 지혜가 담긴 사자성어를 잊지맙시다..

으응?!

[붉은하늘.]

흐음 악당에게 다다익선이라는 과분한 단어라니 ...저는 단지 마왕양이 좋을 뿐 악당에게 넘길 마음은 한올도 없습니다...영웅양 따위나 보내십시요

[예스크]

숙련된 악당인 무영자님은 끄떡하지 않으실지도(...)

[붉은하늘.]

여하튼 마왕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여 일어나라 !!!
우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

[호연천자]

마왕양 록!타~~

[[크레파스]]

순식간에..........무언가 일어나고있다는.

[不完全인간]

난 영웅~

[키얀]

나도 영웅! 누님연방소속이라서리...

[붉은하늘.]

안돼 모두 영웅이란 말인가 ...흐음 댁들은 마왕양의 깜찍하고 우아하며 귀엽고 매력있고 은근히 섹시하고 앙칼지고 세침하고 깐깐하고 아름다우며 헉헉...여하튼 최고인 마왕양을 !! 흑흑 모두 영웅양에게 홀리고 있어 ...

[이문인]

...하지만 여기서 린X켈트(악당)을 지지하는 소수파가 등장하면 어떨까나..

[달여우]

그렇다면 난 틈새시장을 노리겠어!

크리스!!!!!!!!!!!!!!!!!!!!!!!!!!!!!!!!!!!!!!!!!!!!!!!!!!!!!!!!!!!!!!!!!!!!!!!!!!!!!!!!

"이왕이면 침대에서..."

"침대에서 맞고 싶다 이거냐."

[붉은하늘.]

크...크리스 ...이..갑자기 마음이 흔들리고 있어 ..무유의 소녀 ...

[몰과내]

크, 크리스. 이, 이럴수가.... 무시무시한 복병이네요. 덜덜덜.
안돼 나에게는 마왕양이 있어~~~

[마존이]

누가 무어라 말해도. 마왕이지..

[폭설(暴雪)]

허허허허 우메한 중생들....모두가 좋음을 왜 모르는가!!!!

[감귤망고]

...왠지 이말을 해야할것같은 느낌!
"로리콘들!"

[NON.]

일단 영웅>마왕
하지만 '둘다 좋아' 이것시 진리..

[badchild]

에또.. 여성 독자로서 한 마디..
영웅이고, 마왕이고, 크리스고 다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저는 악당님이 좋단 말이에요.

[[탈퇴계정]]

악당이 좋다고 하신 분 처음 봤네요.....

[길갈]

악당 연세가 50으로 나오시지안으셧나?

[동글몽실]

미중년의 매력 -_-b

[badchild]

자, 악당님의 나이가 마음에 걸리시는 분들.
일단 조니 뎁을 떠올려주세요.
다음은 숀 코넬리를 떠올려주세요.
조지 크루니도 좋아요.
아셨죠?....나이는 문제가 아니랍니다.
그리고 저는 악당님의 그 바퀴벌레
같은 생존력이 너무 좋아요.
가히 악당다운 썩어빠진 근성도요.

[홍삼]

딴짓아해님 욕이예요 칭찬이예요 ㅋㅋㅋㅋㅋ 먼지 웃겨. 좋다말하는것 같은데 절대 좋은내용이 아니야. 하지만 저도 악당의 그런점이 좋아요. 그래서인지 영웅이든지 마왕이든지 무유의 소녀라든지 다싫어!
그런의미로 악당!!!

[썰렁이]

악당이여 하렘을 완성하라~~

[SleepLes..]

부담준다는건 동감하네요. 저도 적당히 강화는 했지만 120강짜리는 부담되서 하기힘드네요. OTL 일일연재는 바라지도않아요. 주간지만 넘어서지 않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