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의그대 추천합니다.

오늘 한담에 추천을 읽고 들어가서 봤습니다.

한담란에 줄줄이 추천이 되어 있어서..첨에는 '이거 작업?' 이라는 의심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직접 글을 읽고 나니, 제 의심이 무색하더군요.

의심한 죄로 이렇게 추천 합니다.

제목 100만원의그대.

단숨에 다 읽어버렸습니다.

장르는 로맨스 입니다.

첨에 민망하게 묘사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서 좀 그랬지만. 전반적으로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고 그 정도는 시중에서 읽는 로맨스보다 강도가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필력이 대단하시더군요.

읽는 동안 계속 작가님이 너무 부러운 제 자신이었습니다.

100만원의그대.

제목은 낚일 정도는 아니라 솔직히 추천받기 전에는 읽기가 좀 그랬거든요.

결론은 성인(?)분들이 읽으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고 공감이 많이 될거라는 겁니다.

작가도 아닌 제가 이런말 하기는 좀 그렇지만 등급은 중학생이상 ??

너무 어리신 분들은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정말 오랜만에 추천 한번 해 봤습니다.

[雪雨風雲]

이미 이 목록에 3개 올라와 있어요!!
한발 늦었음 ^^

[사군]

늦었지만. 꼭 추천하고 싶었습니다. 작가님 필력이 너무 부러웠거든요.ㅎㅎ

[금강]

아마 한화면 당 추천은 3번까지일겁니다.
제 기억이면 이번 추천으로 화면추천 리미트인거 같네요.
신기합니다....
로맨스가 이런 추천을 받다니...

[EWS]

너무 재밌어요. 현대물은 원래 안 보는데 ㅎ

[EWS]

금강님, 로맨스가 이런 추천을 받지 못할 이유는 뭔가요? 하하

[badchild]

... 손발이 오그라들어요.

[KIRCH]

누가 포탈 좀 열어줘요! (일단 저는 검색합니다만)

[오늘도비가]

왕자가 나오는 드라마가 떠오르더군요. 드라마로 만들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姮娥]

추천 보고 봤는데 재미있네요 ^^